T1이 8강에서 유럽 KC를 3대1로 꺾고 6년 연속 롤드컵 4강에 올라, 한국시간 11월 9일 오전 7시 중국 BLG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4강과 결승이 미국에서 열려 국내 팬은 이른 아침과 새벽 시청을 준비해야 한다. 경기 시각은 미국 현지와 한국 시간이 하루씩 어긋날 수 있으니 공식 일정으로 확인하고, 중계는 치지직·SOOP 등 플랫폼을 미리 점검하는 게 좋다.

T1이 8강에서 유럽 KC를 3대1로 꺾고 2026 롤드컵 4강에 올랐다. 한국시간 7일 미국 텍사스주 앨런에서 열린 경기로, T1은 3세트를 내준 뒤 4세트를 17대8로 끝내며 시리즈를 매듭지었다. 이로써 6년 연속 월즈 4강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4강 상대는 중국 LPL의 빌리빌리 게이밍(BLG)이다. BLG는 앞선 8강에서 디플러스 기아(DK)를 3대0으로 완파하고 준결승에 먼저 올라 있었다. T1로서는 DK가 당한 설욕까지 짊어진 한중전인 셈이다.
올해 월즈 4강에는 LCK의 젠지와 T1, LPL의 IG와 BLG가 생존했다. 한국과 중국 두 리그의 간판들이 맞붙는 구도라, T1-BLG전은 단순한 4강 한 경기 이상의 무게를 지닌다.

William Larsen
T1의 4강은 한국시간 11월 9일 오전 7시에 열린다. 결승은 11월 15일, 무대는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로 옮겨간다. 8강과 4강은 모두 텍사스 앨런에서 치러진다.
| 라운드 | 한국시간 | 상대 | 장소 |
|---|---|---|---|
| 8강 | 11월 7일 (3-1 승) | KC | 텍사스 앨런 |
| 4강 | 11월 9일 오전 7시 | BLG | 텍사스 앨런 |
| 결승 | 11월 15일 | 미정 | 뉴욕 브루클린 |
헷갈리기 쉬운 지점이 날짜다. 경기가 미국에서 열리다 보니 현지 날짜와 한국 날짜가 하루씩 어긋난다. 텍사스(CST) 기준 오후 4시가 한국시간으로는 다음 날 오전 7시다. 현지 날짜로 적힌 일정을 그대로 믿으면 한나절을 놓칠 수 있다.
텍사스와 한국의 시차는 15시간이다. 미국이 11월 초 서머타임을 끝내면서 계산은 오히려 단순해졌다. 현지 오후 경기는 한국에서 이튿날 이른 아침이라고 기억해두면 편하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라이엇의 공식 LoL 이스포츠 일정 페이지에서 시간대를 한국(KST)으로 맞춰 보는 것이다. 포털의 중계 일정도 한국시간으로 표기되니 교차 확인하면 실수를 줄일 수 있다.
2026 시즌부터 국내 LCK 생중계는 치지직과 SOOP으로 이원화됐다. 롤드컵 국내 중계도 통상 이들 플랫폼과 공식 채널에서 제공되지만, 대회별로 중계처가 달라질 수 있어 당일 공식 공지를 한 번 더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 영어 해설이 익숙하다면 LoL 이스포츠 공식 채널을 함께 열어두는 것도 방법이다.
4강은 월요일 오전 7시다. 출근·등교 시간과 겹치는 만큼 미리 준비해두는 게 좋다.
경기 결과만 빠르게 확인하고 싶다면, 스포일러를 피하도록 커뮤니티나 알림 설정을 미리 조정해두는 것도 방법이다.
T1이 BLG를 넘으면 무대는 뉴욕으로 바뀌어 시청 시간대도 또 달라진다. 4강을 챙기는 김에 결승 일정까지 미리 저장해두면 두 번 헤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