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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현 T1 감독대행이 플레이오프가 걸린 8월 14일 DK전에 주전 정글러 오너를 선발 복귀시켰지만 1-2 역전패했고, 감독대행 스스로 경기력에 만족하지 못한다고 평가했다. 다만 감독대행 체제는 이번 패배로 흔들린 것이 아니라 3월부터 이어진 김정균 감독의 휴식에 따른 임시 구조이며, 정식 감독 선임 논의는 확인되지 않는다. 오너와 페인터의 정글 경쟁과 밴픽 수정이 젠지전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가 다음 관전 포인트다.
디플러스 기아가 8월 14일 T1 홈에서 2대 1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 16승째와 3연승을 챙겼다. 이 승리로 DK는 T1·한화생명과 함께 16승 그룹에 올라 4위에서 3위 한화생명을 반 경기 차로 추격하게 됐다. T1은 2연패로 선두 경쟁에서 밀렸고, 남은 직접 맞대결과 세트 득실이 3위 이상 순위를 가른다.
T1이 홈에서 DK에 1세트를 선취하고도 1:2로 역전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2세트 정글 주도권과 3세트 밴픽 대응에서 밀린 것이 시리즈를 가른 지점이다. 다음 경기에서는 정글 매치업과 세트 중반 조정 능력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