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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부품 구성인데 온라인 견적이 매장보다 싸 보이는 이유는 조립비와 세팅, AS 같은 서비스가 총액에 안 잡혀 있기 때문이다. 매장 견적이 비싸 보여도 대면 조립과 초기불량 대응이 값에 녹아 있을 수 있어, 부품값만 놓고 비교하면 판단이 어긋난다. 두 견적을 공정하게 견주려면 조립비 포함가와 AS 기간부터 같은 기준으로 맞춰야 한다.
게이밍 완제품 PC는 본체 무상보증이 대개 1년이지만, 핵심인 그래픽카드는 제조사 보증이 기본 3년으로 따로 살아 있다. ASUS는 등록 시 4년, ZOTAC은 14일 내 등록 시 5년까지 늘어나 제조사와 등록 여부가 실제 보증을 가른다. 고장 시 판매처가 대신 접수하는지, 제조사 RMA로 3~8주가 걸리는지를 결제 전에 확인하는 순서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