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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15일 이사회에서 소셜카지노 게임사 미투온의 지분 39.56%를 약 980억원에 인수해 최대주주가 되기로 의결했고, 거래는 11월 16일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 인수는 라인야후가 6월 투입한 3000억원을 활용한 새 체제의 첫 인수합병으로, 카카오는 최대주주에서 2대 주주로 물러난다. 거래 종결까지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결합 승인이 남아 있어, 미투온 이용자라면 서비스 자체보다 운영 주체 변경과 약관 안내 공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카카오게임즈가 소셜카지노·캐주얼 게임사 미투온의 지분 약 39.6%를 980억원에 인수해 최대주주가 된다. 지난 6월 라인야후 체제로 최대주주가 바뀐 뒤 나온 첫 M&A로, 신작 흥행에 출렁이던 실적에 안정적 이익 기반과 북미·유럽 해외망을 더하려는 포석이다. 기존 게임 서비스가 당장 바뀌지는 않지만, 소셜카지노·캐주얼 비중과 IP의 웹툰·드라마 확장, 라인야후 글로벌 연계가 방향 전환의 신호가 될지 지켜볼 만하다.